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네시로 타케시 (문단 편집) == 생애 == [[오키나와]] 출신의 [[류큐]]계 일본인인 아버지 카네시로 후시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네시로 타케시는 타이베이에서는 일본인 등의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인 고급주택가 톈무(天母)에서 자랐으며, 중학교까지는 타이베이 일본인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는 타이베이 아메리칸 스쿨을 다녔다. 그 결과 [[표준중국어|푸퉁화]], [[광둥어]], [[대만어]], [[일본어]]에 능통한 말 그대로 잘생기고 다재다능한 [[엄친아]]가 되어버렸다. [[http://youtu.be/uG085tE0yJ8|영어도 유창하게 구사한다.]] 단, 광둥어 실력은 다른 언어에 비해서 약간 부족한듯. 데뷔 초에 인기가 별로 없던 시절에는 '중화권 배우'라는 카테고리로 홍콩 쪽 미디어에 출연하면 꼬박꼬박 광둥어로 인터뷰를 했으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후에는 홍콩 쪽 미디어에서 인터뷰할 때도 '인터뷰는 북경어로 하겠습니다.'라며 광둥어를 기피하는 장면이 종종 보인다. [youtube(D_ypx-7Wvo4)] 영화 [[중경삼림]]에서 실제 배우를 반영하여 타케시가 분한 하지무는 5가지 언어를 모두 구사한다. 첫 번째로 나오는 장면은 간이식당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에서 차인 후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하지무가 있는 인맥 없는 인맥 다 써서 초등학교 동창[* 일본어를 쓰는 것을 보면 어린 시절까지 반영한 듯.]한테까지 야밤에 전화를 거는 장면이고 두 번째는 바에서 아무 말 없는 임청하에게 "[[파인애플]] 통조림 좋아해요?"를 4가지 언어로 읊는 장면이다. 광동어, 일본어, 영어를 시도하다가 마지막으로 보통화를 쓴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남배우 스타로, 주로 중화권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한쪽에 치우치거나 한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는 중화권에 출연했던 작품이 유명한 것뿐. 일본에서도 [[후카다 쿄코]]와 함께 출연했던 신이시여 조금만 더와 [[쿠로키 히토미]]와 함께 출연했던 [[노지마 신지]] 각본의 골든볼이 크게 히트를 쳐 인기를 모았었다. 중국에선 영화를, 일본에선 드라마를 주로 촬영했다. 다만 중국 영화 촬영기간이 대부분 짧은 것에 기인하면 그리 집중됐다고 보긴 힘들지도 모른다. 최근 들어서는 일본에서도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1998년 아시아인 최초로 [[프라다]] 모델을 한 사람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과 [[타락천사(영화)|타락천사]]로 꽃미남 혹은 백치미를 약간 보여주는 미남배우로 큰 인기를 모았고, 동서식품의 맥스웰 하우스 커피 CF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 당시 국내에서 카네시로 타케시의 인기를 잘 보여주는 부분. 그 당시 한국은 여명, 장국영, 유덕화 등 중화권 스타의 영향력이 아직도 남아 있던 시기이다. 그 후에도 [[불야성]], 라벤더, 친니친니 같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하지만 세계의 덕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캡콤]]의 게임 '''[[귀무자]]의 모델링에 발탁'''되면서이다. 게임 귀무자는 '''[[PS2]] 최초의 밀리언셀러 타이틀'''이 되는 등의 큰 인기를 끌어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여러 가지 미디어믹스로 발매되었다. 그 후 활동이 약간 뜸하긴 하나, 영화 [[적벽대전]]에 [[제갈량]]역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영화에서의 연기는 나쁜 편이 아니었으나, 북경 발음과 다소 거리가 있는 [[보통화]] 발음을 썼다. 대만에서 사용하는 관화 자체가 중국 본토의 북경어와 발음 및 억양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때문에 대체 [[성우]]를 써서 그의 팬들에겐 약간 위화감이 있었다. ~~물론 보통화 발음이 그다지 좋지 못한 [[양조위]]도 대체 성우를 썼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전성기 대비 작품활동이 현저히 줄어들어 팬들의 아쉬움이 큰 상황이다. 간간히 중화권 영화나 CM에 출연하고는 있으나, SNS도 일체 하지 않다 보니 소식을 알 수 있는 길이 적은 편. 현재 차기작으로는 홍콩의 멀티 엔터테이너 주노 막(麥允然)이 감독한 느와르 영화 '풍림화산(風林火山, Sons of the Neon Night)'이 몇 년 전 촬영을 마무리 하고, 2020년에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 영화에 [[양가휘]]를 포함하여 [[유청운]],[[고천락]]등 홍콩 영화계 빅스타들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런데 2020년 8월 외신보도에 따르면, 주노 막이 영화 촬영 중에 연기자들에게 무리한 연기 요구를 하는 등 갈등이 있었고, 카네시로 타케시도 이 때문에 [[https://www.todayonline.com/8days/sceneandheard/entertainment/takeshi-kaneshiro-reportedly-feuded-director-movie-which-had-its|심각한 갈등을 빚고 영화를 마무리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후반작업이 늦어져 영화가 2023년으로 개봉이 미뤄졌다고 한다. 영화 자체도 '''순수 홍콩자본'''으로 제작되는 흔치 않은 영화라, 이래저래 고초가 심한 모양이다.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2000년대 들어서부터는 홍콩 영화계가 중국 자본의 유입으로 사실상 절멸한 상태다. 홍콩 영화 중에서 중국 자본을 끼지 않고 제작되는 영화는 다큐멘터리나 소규모 독립영화 등으로 극히 제한적이다. 요즘 홍콩에서 제작하는 영화들은 소규모 혹은 저예산 제작 영화들이 그나마 제때 개봉하고 흥행에 성공하고, 오히려 빅스타에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들이 개봉시기가 매번 미뤄지는 추세다. 그만큼 홍콩 영화계의 자본이 넉넉하지 않을 뿐더러 이젠 홍콩 현지인들도 자국영화들보다는 헐리우드 영화나 한국영화 같은 외국영화를 훨씬 많이 보는지라 홍콩 극장가들도 자국 영화에 스크린 수를 많이 배정 하지 않는 추세다. 2022년 최고의 흥행작인 '명일전기'가 제작이 완료된지 거의 10년만에 개봉했고 [[곽부성]],[[양조위]]가 출연한 '풍재기시'가 5년 넘게 정식 개봉을 못하다가 2023년 2월에 대륙과 홍콩에서 개봉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배우들이 계약된 부분만 촬영 되었기에 제대로 마무리가 안 된 상태라는 이야기도 있다. 소식에 따르면 2025년으로 미뤄지긴 했지만, 그것도 장담할 수 없다고. 2020~2021년에는 대만에서 [[https://youtu.be/1qeWIX8ARFA|전통 차 광고]]를, 일본에서는 [[리니지2]] [[https://youtu.be/-Hpw-vl9YzI|광고]]를 촬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